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도권 전철 4호선 (문단 편집) === 과천선 === [include(틀:상세 내용, 문서명=과천선)] 4호선은 1980년대 계획 당시부터 [[서울대공원]]을 거쳐 [[정부과천청사|정부청사]]가 있는 [[과천시]]로 연장하고자 했으나, 당시에는 재정 부족으로 실현되지 못했다. 1980년대 후반 [[1기 신도시]] 계획으로 안양에 [[평촌신도시]], 군포에 [[산본신도시]]의 조성이 확정되면서 두 신도시의 개발이익금을 교통 인프라 투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고, 이에 사당에서 과천시내와 평촌신도시를 거쳐 [[금정역]]에 이르는 과천선 계획이 수립됐다. 이때 [[서울 지하철 4호선]]-과천선-안산선의 직결 운행도 결정됐다. 그런데 서울 4호선은 직류+우측통행으로 운행 중이었고, 안산선은 교류+좌측통행으로 운행 중이었기에 과천선을 어떤 규격으로 건설해야 하는지를 두고 지하철공사와 철도청이 자신의 방식을 고집하며 대립했다. 결국 직류에 비해 더 저렴한 교류 및 좌측통행으로 운행하기로 결정됐으며, 서울 4호선과 직결되는 선바위~남태령 구간에 [[꽈배기굴/과천선|꽈배기굴]]이 만들어졌다. 원래는 평촌신도시와 산본신도시의 입주 시점을 고려해 1992년에 전구간 개통하려 했으나 공사가 지연되는 바람에 1993년 [[인덕원역]]~[[금정역]] 구간만 먼저 개통했고, 이 당시에는 안산선처럼 [[수도권 전철 1호선]]의 일부로 운행했다. 6량 편성 셔틀열차가 인덕원역에서 안산역까지 운행하는 방식이었다. 1994년 4월 [[사당역]]~[[인덕원역]] 구간이 개통하며 과천선이 완전 개통하게 됐고, 서울 지하철 4호선-과천선-안산선 직결 운행이 개시되면서 안산선과 함께 4호선에 편입됐다. 직결운행 후에도 주민 편의를 위해 1호선 열차가 드문드문 들어오던 안산선과 달리 과천선은 완전히 4호선 열차만 다녔다. 서류상으로는 [[남태령역]]~[[금정역]]만 과천선 소속인데, 이는 철도청에서 [[서울특별시]]에 속해 있는 사당~남태령 구간을 지하철공사에 양도했기 때문이다. 따라서 서울 지하철 4호선도 사당역에서 남태령으로 한 정거장 연장됐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